1월 초부터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.
기존 직장이 바빠서 떠난 팀원들도 여럿 있었고, 프로덕트 명칭 정하는 것부터 브랜딩까지
한 달만에 다 이루어졌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.
이제 어느정도 아키텍쳐 설계 및 디자인 작업도 완료되어 가고, 개발도 착수되기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다.
3월 말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어 최소한의 스펙만 가져가고 그 외 기능은 스펙아웃하여 개발을 진행하려고 한다.